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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만세

이래저래 힘든 연애! 때로는 믿음도 중요

원래 그사람 가치관 문제인거 같은데요~

 

쉽게 말해서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쿨하다 정도?

 

그게 아니라면 다른분들이 말하는것처럼 열렬히

사랑하지 않아서 방목(?)하는 거일수도 있고요.

연인관계에서는 이정도까지는 지나치지 않는선 같은데

장기적으로 봤을때도 도저히 이해안된다 싶으면

진지하게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말로는 방목하는게 좋은거라고 하지만,

 

글쎄요 방목이 과연 좋은건가?

 

무엇때문에 방목을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역의 상황이 생긴다고 하면 정말 화가 날것 같은데,

너무 당연시 여긴다면 화나는 부분에 있어서 전혀 이해가 안될텐데,

솔직히 그런부분도 좀 걱정이기는해요.

 

 

 

 

 

 

 

 

근데 뭐 아직까지는 화낼만한 상황같은건 없었으니까,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진지하게 좀 고민을 해볼 필요도 있는것 같아요.

성격이 엄청 시원시원해 보이네요~몽둥이로 맞아야겠어요.

믿고 있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이 생각해요.

아니 방목도 방목 나름이지 그냥 저를 친구로 생각하는가봐요.

 

 

 

 

 

그냥 문득 드는 생각인데, 혹시 하는 생각도 가끔 하네요.

 

 

 

 

 

하도 방목을 해대니 이상한 생각이 들 수 밖에..

물론 그 이외에는 정말 잘 해줘요. 그래서 더 심리를 모르겠어요.

 

 

 

 

 

열렬히 사랑하지 않는다기 보단 그냥 그 남자분의 성격이 그런거 같은데.

약간 그런편이라. 친구를 믿거든요.

 

 

 

 

 

 

 

근데 옆자리랑 합석해보는건 어떻냐 까진 아니긴해요.

친구라는 작자가, 합석을 권유하다니.

듣고 화나서 똑같이 행동 했을때 화날것 같은 짓은 안한다고 그냥 말했거든요.

 

 

 

 

 

 

쿨한건지 애정이 없는건지 엄청 믿는건지..

상황 둘다 반응이 어떤가 정말 궁금해서라도 해보고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