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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만세

개인적으로 매일 컴퓨터를 키면 제일 먼저 보는것?

16기가라....... 그럼 램 4기가를 더 해야겠군요!

제말을 다르게 이해 했네요.

당연히 호환성 문제도 있고, 프리퓨 버전이라는 것도 알고있죠.





제가 말하는건,
윈8.1에서 윈10으로 불릴만큼 달라지거나 색다른 버전은 아니란 말이에요.

구석구석 사용은 안해 봤지만,
윈7, 윈 8, 윈 8.1 계속 정식 버전 나오기 전부터 설치해서 사용해 봤지만,

이번처럼 그저 서팩 정도의 느낌을 주는 경우는 없었서 말하는거에요.




윈8 에서 8.1 사용하면서 느끼는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그래요.

굳이 윈10 이라고 불리우는게 그저 누구의 말 같아서요.

윈10이라고 크게 판올림한 거처럼 그러는 건, 저 윈도우 하나를 가지고 모든 플랫폼에 적용시킬 계획이기 때문으로 이해합니다.




컴퓨터에서는 그냥 윈 8.2 정도로 보일지 모르지만, 저걸 모든 기기에서 똑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로 보이고, 그게 실현된다면 사실 큰 변화죠.




개인적으로 매일 컴퓨터를 키면 제일 먼저 보는게, 윈 9 에 관한 정보였거든요.

올 일년은 거의 해외 몇 곳을 컴 접속 하자 마자 윈9 관련 소식이나, 혹시 모를 윈9 파일 다운로드를 찾는걸루 시작했는데,




엉뚱한 파일 받아서 설치해 본 파일도 많고요.




어젯밤 12시전에 기사 올라온거 보고 받아서 설치해 보니,
시작메뉴만 유독 강조한 그동안의 말이 이해는 가더라고요.




나름 이번 버전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아무리 프리뷰 버전이라고 하지만 좀 스럽기는 해요.

이 번에는 좀 먼가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했고,

더구나 막판에 윈10이라고 까지 해서 더 실망이 컸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