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체로 저렴한편이죠.
그리고 당연하게가 아닌 저희는 셀프입니다 라고 이야기해도 내그가져다달라는게 직원 주제에말이 많냐 이런식이면 이건좀 아니지않냐 라는거죠.
그럼 장사 하지말아야죠.
솔직히 이 문제는 딱히 답은 없습니다. 그냥 사회 통념인데 사회 통념은 셀프로 하는 부분이 있고 아닌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주문을 하고 햄버거 등을 벨이 울리면 직접 갖고와서 먹는것. 이것은 셀프입니다.
그리고 이건 사회 통념상 당연하게 이루어 지는것입니다만 식당같은데서 물같은거 셀프라 한들 이게 사회 통념상 셀프일까요? 물론 자기가 빨리 먹으려고 갖다 먹기는 합니다만 어떤걸 셀프라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종류에 따라서는 사회통념상 셀프라고 주장해도 소리라고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셀프 안하면 이상한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예를들어 위의 햄버거)
당연하다 안당연하다? 그냥 셀프라고 붙여놓는다 해서 그게 당연하다고 누가 결정하죠?
그래서 갖다먹어라 라고 하면 됩니다.
그래서 대중에게 먹혀들면 셀프인거고 아니면 셀프가 아닌거고 그냥 지들 편하려고 하는건데 업에서 기본 메인은 고객이고 위에서 말한대로 갖다먹으라고 하는거죠.
그래서 장사 잘 되면 셀프 아니면 뜯어먹는소립니다.
고객 기준에서 봐야지 이걸 업주 편한대로 셀프니 아니니 따지는건 의미없는거고 그걸 가지고 진상이네 어쩌네 하는거도 웃긴소리 아쉬운건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주가 아쉬운거지 고객이 아쉽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