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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만세

다른남자가 뭐 입던 말던 관심없어요.

오늘 흰반바지 입고 외출했는데 비치는건 흰바지는 특성상 모든 흰바지가 아무리 잘만든 흰바지래도 비칠 수 밖에 없지만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는데 속옷보인다고 별로라면 자세히.......보셨다는...

괜찮아요..

 

 

 

 

다른남자가 뭐 입던 말던 관심없어요.

벗고다니는것만 아니면 그러거나 말거나..

여름엔 많이 입지 않나요;;; 저도 입어서;;;

 

그리고 원래 흰바지에는 흰팬티 입는 겁니다 안 보이게,,,

최첨단 시스루패션이죠 ㅋ

 

 

 

 

 

물론 저는 안입습니다...

외국에서는 흰바지는 입는다고 어느 외국인이 방송에서 말한것 때문에 더 이상해진 거 같아요..

다른남자가 뭘 입든 관심없어요.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 남들이 항상 나를 주시하고 있을거 같다는 기분..

 

그냥 센스있게 입으면 와~ 옷 잘 입었네 이거고, 그냥 평범하게 입던 말던 사람들 관심 없어요.

방송에서 외국인들 흰바지이라길래 그렇게 믿었는데 미국에 가니깐 의외로 많던데 ;; 유럽쪽에서 그런가? 그런가요 ㄷㄷㄷ..

 

 

 

 

그럼 핑크색 무지개색 흰바지 요렇게 금기인것인가..

다른 남자가 뭐 입었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병에 걸려서요...

별 관심없는데....

 

 

 

 

여자가입은건... 이쁘던데..

흰바지 자신이 싫으면 이렇다는 건 아닐테고..

 

 

 

 

유럽쪽에서는 남자가 흰바지 입으면 처럼 본대요.

흰색 마바지. 자주 입습니다. 시원하고 좋아요~ 

반바지는 갠춘한데 긴바지는 레얼 별로 특히 슬림핏이나 스키니 흰색으로 입으면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