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는 튜브를 보호해주는 부분이고 바람 빠지는 건 튜브 문제입니다.
꼭 고무 부분 펑크가 아니더라도 공기가 들어가는 입구쪽이 미세하게 열려 있을수도 있구요.
하지만 입구쪽 고무마개와 나사(?)등은 단단히 조인 상태입니다. 저도 나름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원인을 모르겟네요. 자전거방에서는 튜브는 절대 아니라고 하고.. 하지만 실제로 제가 타면서 보면 공기압 가득 채워진 바퀴를 숫자 1로 가정한다면 제가 타고 있을때는 거의 절반 이상이 가라앉아서 옆으로 퍼져잇어요..
그래서 그런지 속도도 안나는것같고.. 그렇네요.
튜브에 공기가 들어있는데 튜브문제가 아니라고 하면 오래된 수도꼭지의 고무패킹이 달아서 물이 새듯 튜브 어느 부분에서 아주 미세하게 공기가 빠지는 겁니다.
튜브를 교체하면 끝날 일 같네요.
ps. 참고로 입구 부분 고무마개는 공기 빠지는 것 막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입구에 이물질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 주는 역할입니다.
타이어 빵구가 없다면 주입구에 푸시라는 작은 고무관이 오래되면 그곳에서 조금씩 샙니다...!!!
벨브 불량일 수도 있습니다. -_-;
펑크가 아니라면.. 튜브 바람 넣는 벨브가 불량일 가능성이큼..
고로 튜브를 갈아 끼우는 방법 밖에 - -;
요즘 튜브 바꿔 끼우면.. 불량이 많다는... 저도 요근래 많이 당했음..
공기압은 타이어에 적혀있는데로 넣으시나요??
타이어도 문제 없다면 공기압이 문제로 보여집니다.
혹시 무게가 120키로가 넘는다거나 그런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