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네요. 비만 적당히 오면서 피해 없이 시원하게 지나 갔으면 합니다. 너구리 같은 대형 태풍은 예전처럼 오른쪽으로
급 드리프트 해주고 말이죠..
시원하게 뿌려주고 있습니다.
마당이 연못이된건가요..
물은 잘 빠지고 있습니다.ㅎㅎ
아직 우리나라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 가 있지 않은데유~~~~ 좀만 기다려 봐유~~~
안돼유~ 오지 마유~..
아직 제주도만 살짝 영향권인데 무슨 말씀을 ㅋㅋㅋ 곧 심해질거에요 ㅠㅠ
설마 관통하면서 또 태풍 눈에 걸쳐서 땡볕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사진을 거꾸로봐서 다 잠긴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갤 2인데 이상하네요. 정면 사진샷인데 어떻게 저리 올라가는지 원 ㅠㅠ
더워서 빨리좀 와라 비 좀 내리고..
ㅎㅎㅎ 전 더위를 느낀게 몇일 안되었어요...
이번 태풍은 왠지 관통할 거 같은 불길함....
개인적으로는 날씨가 좀 봄에 가까운 날을 좋아하는데.. 그 기간이 짧다보니깐 많이 아쉬운 계절이기는하죠. 그렇다고해서 다른 계절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군대 있을때 동상걸린적이 있어서 그거의 트라우마라고 해야할까나! 그래서 겨울중에서도 한겨울을 개인적으로 좀 싫어하는듯하네요.
생각으로 싫은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방어한다는 기분이랄까! 뭐 그런거 같더라구요. 이제는 좀 더우면 차라리 낮기라도하지 추우면 정말 집안에서 이불 꽁꽁 싸메고 나가지도 않고 하루종일 방안에 있던적도 있었네요.
그러다보니 온몸이 굳어버리고 나가는거 점점더 귀찮아지고 하다보니 방은 어지럽혀지고 나가서 활동을 안하니 몸은 건강이 않좋아지고 그랫던거 같네요.
이제는 그렇지는 않지만 자주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는 몇분이상씩 걸어주고하네요. 물론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면은 걍 취소하고 기방하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