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이나 뭐 이런 인프라도 잘 갖춰지지않고 터미널에서 좀만 벗어나면 들판도 있다는;;;;;;;;
근데 얼마전에 초면인사람한테 이천이라고 하면 시골이고 개발되지않은 그러니까 낙후된 지역이고 구멍가게도 있고엄청시골아니냐 이런말울 들었눈데 좀 기분이 나빴어요. 뭐 저도 거기서 몇년있었는데 놀곳이 없어서 상당히 싫어했고 옷이라도 사려면 서울이나 여주로 자주 가야했으니까요..
아 근데 다른 사람한테 그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나쁘데요...은근히..내가 거기에 애착이있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초면에 그런 말들으니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그런거로 사람 놀리는 인간 한 둘 아니에요. 신경쓰지마세요.
저딴 인간도 있구나. '넌 대도시 살아서 좋냐? 왜 지.랄이야' 라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