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의지.. 생존력...
저는 그냥 돈 20만원 들고가서 같이 가준 친구놈한테 밥사고 술사고 비에 갈때 차비 좀 쥐어주니 3만원 남더라고요...
그걸 맡겨뒀다가 후반기 끝나고 방출될 때 같이 가던 놈들이랑 짜장면 사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안가지고 가는게......
시계 이거 있으면 전 더 괴롭더라구요... ㅋ..
밥시간은 왜이리 안오는지??
머리 자르지 마세요..
가입교 기간이였나? 아무튼 며칠 지나면 알아서 다시 스님 머리 만들어줌..
물론 그전에 4mm 자르고 온 사람도 다시 밀림 ㅋㅋㅋ 고로 장발이든 염색 머리든 그냥 ㄱㄱㄱ
가기전에 치과치료같은거 다 끝내놓고 이상한 병같은거 없이 갔다오는게 좋죠.....
불들어오는 전자시계 이거 하나면 됩니다...
선임이 괴롭힐지 모르니까?? 스마트폰이랑 호신용 무기정도는 챙겨 가세요..
이런글엔 애정이 넘쳐...
알람되는 전자시계 , 모나미 볼펜 , 암기사항 적을 수첩...
시계 하나 가져가세요 ㅋ..
싸고 잘 안부서지는 녀석으로요..
잘 잊어먹고 잘 부서지는게 시계인데 고참이 시간 물어보면 알려줘야 되니까.....??
더러워도 참고 이겨 낼 수 있는 멘탈!!...
꼭필요했던게 아마 전자시계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많이 바뀌어서 잘모르겠네요.
하도 오래전 이야기라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