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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만세

티비 안나온다고 혼나기도 하고.

전 포켓몬스터 블루.. 저는 맨 처음 산 게임피아에서 줬던...파랜드 사가 - 광신의 도시.
그 다음에 삼국지 영걸전...서풍의 광시곡...포가튼 사가 순서였던 걸로 기억...


처음부터 너무 명작들만 접했버려서 게임도 거의 RPG만 했던걸로 기억...

친구네 옆집에서 학교 끝나면 맨날 놀러 가서 게임기에 팩 꽂고 조이스틱 하나씩 잡고 겜하던게 생각나네....


티비 뒤에선 하도 뺐다 꼈다 해서 티비 안나온다고 혼나기도 하고ㅋㅋㅋ..
난 영웅전설 친구네 집에서 586인가?  486 컴으로 본!!!


내가 한게 아니라 친구 하는거 보면서 ㅋㅋㅋ
전 이스, 게임산업 망하면 저분도 실직자 되시는건데...


팩 꼽아하던 파이날판타지3가 첫 rpg...
비공정 얻어서 하늘 날아댕길때 감동이였는데....


난 알버트 오디세이 외전이었는데,

기억하는분 있으려나??
참 시간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