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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만세

레이스하시냐고 묻더군요!

정비사분이 레이스하시냐고 묻더군요!!
그냥 썩소함 날려줌..
나만큼 새색시처럼 차타는 사람도 드문데 말이죠..
차는 문제 생길때마다 토안달고 고쳐주더군요!! 그나마...


마지막은 한달전 태안으로 가족여행 가는길에 어무이 빨리 보고싶은 맘에 고속도로에서 살짝 밟았습니다.. 간만에....


차가  벌벌떨더만요..
푸르륵 푸르륵 소리나면서요!!
인젝션 나갔다네요!!
새벽에 지방에서 5시간 차에서 기다려 또실려갔네요..


글 쓰다보니 다른분들 말처럼 제가 호구  맞네요..ㅜㅜ
그래서 쪽팔려서 어디다 말도 못하겠네요..
그나마 여기다 하소연 하니 좀낫 습니다 ㅋㅋㅋ


아마 사리나올겁니다!!ㅎㅎ
저정도면 살짝도 돼겠죠??
또 이상생기면 차몰고 본사 정문돌파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동참하실분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