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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만세

공항에서 내려서 9호선 타는 곳까지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오전 11시 50분 쯤인데 수화물 찾고 9호선 타고 노량진역 환승하고 카카오맵으로 30분 정도 나오는데 가서 사고 플랫폼까지 가는데 얼마 정도 걸릴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지방사는데 길치라 한번 버리면 혹시 빠르게 갈 만한 방법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최종적으로 논산으로 가야 하는데 14시 30분 내서 16시 15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버스는 몇 시까지 출발하고 몇 시쯤 도착하는지 체크해 봐야 할 겁니다.


9호선 급행 타고 가는게 그나마 빠를 것 같은데 공항에서 내려서 9호선 타는 곳까지 몇 분 정도 걸어야 할 거고 그리고 이동하는 지하철 시간이 30분이 아니라 한 40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용산역에서 내린 다음에 10분 정도 걸으면 바로 KTX 탈 수 있습니다. 넉넉히 1시간 반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참고로 편한 어플로 예약하고 바로 타면 될 겁니다. 코레일 어플은 한국 정지시킨 뒤에 아이디 비번 까먹었어 포기하고 있었는데 미등록고객으로 예매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