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사용하던 노트북 있는데 스탠드거치대 이용해서 사용해왔는데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줄었을텐데 어느날 갑자기 타는 냄새가 나서 전원을 아예 나가 버리고 전원 자체가 켜지질 않더라구요. 노트북은 본사에서만 AS 가능하다고 지점을 통해 물건을 보냈더니 메인보드 불량이라고 수리비가 엄청나게 요구하더라구요. 보증기간이 불과 1년 밖에 되지 않아 그런데 1년 반만에 메인보드가 나 가버리니까 어처구니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노트북이라 사설 AS 맡긴 어려울 듯 하고 수리비는 차라리 새노트북 사는게 나을 취향이니까 갑갑하기도 합니다. 사설에 다 맡겨 보는 경우도 있는데 어차피 그것도 점검 비만 삥땅 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더 걸릴 제품들이 망가져서 찾아보는 것이면 모를까 이래저래 귀찮게 느껴지면 새로 하나 장만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제품품질보증서 있다면 한번 확인해 보세요.


국산 제품인데 노트북 메인보드 보증 1년이라 외산 노트북 메인보드 보증은 2년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철가 보면 안 되면 뭐 새로 구매하는게 낫고 다음부터 게이밍 노트북 사더라도 이래저래 다양하게 알아보고 장만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노트북은 아무래도 수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점검해보고 새로 가는 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완제품에 메인보드는 2년 보증을 해 줘야 하는게 법적으로 강제되는 상황이 아니고 권고입니다. 업체에서 모른 척 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실제로 MSI 노트북 경우 자기네들이 외국에 살아 국내법과 상관없다는 마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런 노트북들은 보증 기간이 지나면 무조건 사설로 소리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자체수리 체계가 없는 업체들은 수리 오면 무조건 통째로 교환하는 개념이라 수리비가 그렇게 비싼 것 같더라고요.
조그마한 부품이 고장 나면 기판 전체를 교체 하기 때문에 새제품 매도 반 이상에 해당하는 비용이 나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보증 기간 지난 건 무조건 어떻게 해야 될지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LG 노트북 전원켜도 화면 안나오는 현상으로 LG 갔을때 메인보드 갈아야 한다고 어느 정도 나올 거라고 해서 다른 곳에서 고쳤던 적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