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측면에서 볼거면 당연히
의견차이인것은 저 역시 하드웨어에 대해 눈동냥 으로 어느정도는 주워본게 있으니 알고있습니다 제 하드웨어관은 한마디로 표현하여 '가성비의 노예' 이니까 그것에 입각하여 쓴것입니다.
가성비 측면에서 볼거면 당연히 중고제품이지만 그냥 편의상 신제품기준으로만 했습니다. 과연 게임을 함에 있어서 합리적인것은 무엇인가? 감가상각에 의한 성능비와 가격하락비율은 어느정도 기준이 가장 타당할것인가 등등 그리고 반대의 의견을 알고있기에 본문에 그러한 내용이 추가 되어있는것입니다
집에서 소주+김치를 안주로 먹을것이냐, 음식점가서 소주+삼겹살을 먹을것이냐, 좋은데가서 양주+안주를 먹을것이냐.
결국은 뭘 어떻게 하던 자기만족이죠..'ㅅ'a
애시당초 7850사는것도 자기만족인겁니다.
사오년전쯤에 e6750 사면서 그래픽 카드는 기억이 안나는데 한 이년쯤 있다가 4830 쓰고 작년에 디아3 시작하면서 고장나는 바람에 새로 살까 뭐할까 하다가 디아에 미쳐 급한마음에 마침 중고 파는 동네 피씨방에서 이만원인가 삼만원에 gts250 주워다가
만 2기가 업해서 결국 e6750에 4기가램 gts250 아직까지 쓰고있는데 해왔던 게임이 와우,디아,스타 사양 타는 게임이 없어서 그런가 불편함 하나도 없더라구요 요즘엔 패드맛에 빠져서 스카이림 툼레이더 하는데
중옵정도면 문제 없이 돌아가구여
여윳돈이 많다면야 비싼거 쓰는게 당연히 돈값 하겠지만
기왕 바꾸는거 최고급으로 사야지 하면서 허리 휘게 사느니
눈 조금 낮추시고 중고도 알아보시고
여윳돈 좀 생길때 크게 지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근데 쓰고보니 돈만 많으면 해결될 문제네요
자기만족입니다. 옵션타협봐가면서 게임하고 싶으면 중저가형 사는거고
풀옵으로 하고싶다 하면 하이엔드급 제품으로 가는거죠
그리고 5~6년이면 그래픽카드가 아니라 CPU도 사실상 한물가죠..
컴퓨터 수명은 개인적으로 3년정도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