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만세

육아하는 집사람 많이 도와줘야 하는데..

쟝콜맨 2015. 1. 11. 00:34

외벌이면 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회식얘기나 이런거야 부수적인 이야기이므로 논외라고 치더라도,

집안일이라고 청소, 빨래, 음식정도가 전부인데 그걸 매일 한다고 쳐도 남편이 9시간 일한다고 가정했을때 9시간안에 안끝날수가 없죠. 맨날 남편한테 매끼니 다르게 9첩 반상을 차려내는게 아니라면 모를까..

하지만 본문에 써있는 육아문제는 좀 별개라고 생각을 해요. 아이는 함께 키우는거지 혼자 키우는게 아닌거잖아요.

당연히 피곤할 수 있지만

집안일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아이랑 놀아주라는건 아이를 위해서라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회사, 육아 까지 다 하고 있는데.

육아 안한다면 시간 많이 남아요.. 쉬는날 딸램 어린이집가면 시간이 널널함.

세상이 그렇게 만들어서 그렇죠.

 

 

 

 

 

야그가 정답이네요 육아는 함께;

서로 조금씩 더 위해 주자는 거죠.

 

 

 


일방적으로 서로 선 그어서 난 밖에 일하니 당신은 집안일 다해.. 이런것 보다.

남편들도 집와서 집 어지러져 있으면 치우고.. 설거지도 도와주고.

 

 

 

 

 

 

아내분들도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온 남편 생각해서 치맥 한잔 권하고.

서로 서로 힘들지 하면서 위해주고 하면 좋겠다는 거죠.

육아하는 집사람 많이 도와줘야 하는데.. 집에만 가면 축 처짐.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