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만평

매 화마다 눈물흘렷던 애니!

쟝콜맨 2015. 5. 15. 21:14

클라나드는 인생입니다.

 

경우 클라나드 1기 = 눈물좀나옴.

클라나드2기 = 너무울어서 눈아프고 코도 아팟답니다.  

감동애니 별로 안좋아하는데 클라나드만큼은 진짜 4번은 본거같네요.

 

 

 

 

1기는 그럭저럭 볼만한데 2기후반에는...

1기는 재미도 없고 오글거리는데 잘 참고 보세요.

 

근데 2기도 중간까지는 딱히 별거없음..

대부분 1기나 2기 초중반에 하차하죠.

특히 2기 마지막에 울지 않으면 감정없는거..

클라라드는 애니부터, OST, 비쥬얼 노블, 등등 대박이조.

 

 

 

 

 

 

정말 한번 쯤은 중/고/대학교 때 한 선택을 뒤 돌아 보게 한다는

 

소장 하는 애니 중에 꼭 일년에 한번은 재탕하는 애니네요.

1기는 케릭터 세팅이라 좀 지루하실수도 있지만 2기는 정말 명작!!

애니내용보고는 울진 않았는데 나오는브금인 경단대가족들으니까 좀 울먹하더라구요.

 

 

 

 

 

 

보면 알아요. 1기는 어쩌다 슬프고 2기는 완전 최루탄

안 울면 냉혈이죠.

눈물 없는사람일줄 알았는데..

 

 

 

 

 

2기 후반가면 매 화마다 눈물흘리게 됩니다.

그런게 있습니다. 특정 작품의 OST를 들었을때 뭔가 다른 감정이입이 느껴졌다면 그 작품을 제대로 보신거라고..

경단대가족이 그렇게 들려온다면 일단 시작을 잘 하신듯.

 

 

 

 

 

뭐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이긴 하지만 그림체가 이제 워낙 옛날 거라서 괴물 모습에 내성이 없으시면 힘들 거 같은데.

 

 

 

 

애니매이션 중 최고의 작품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아버지의 모성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클라나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인생 그 자체의 맛을 제공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