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만세

같이 뭔가 활동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쟝콜맨 2015. 6. 25. 02:11

사고친것도 거의 없고 술 담배도 안하고 친구들 만나는건 한달에 한번 만날까 말까이고..

대체 뭐가 맘에 안드는 것일까요?

그걸 아셔야 뭔가 진전이 있겠네요.

사고 자주 치다가 조용히 지내면, 부모님들은 곱게 보거든요.

얌전히 지내도...그게 계속 가다 보면 더 바라는게 생기잖아요.

 

 

 

 

 

 

원래 인생사가 그런...

 

친구들중에도 있지만 이러한 가족들 은근 많은거같아요.

공통으로 이야기할 주제를 찾거나 같이 어디 놀러가거나 등등 노력이 필요할거같네용...

다 같이 놀러가기도 싫습니다.

 

 

 

 

 

 

 

밖에 나가면 아버지 고집대로 어미니는 어머니 고집대로 그냥 또 싸웁니다. 서로 기분만 나쁘고..

평소 집에서는 크게 싸울일도 없는데 두분다 소심하고 고집만 쎄서... 미치겠습니다.

자녀로 만들려면 부모님들이 대화의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

술 담배도 안하고... 그렇다해서 돈을 펑펑 쓰는 것도 아닙니다.

 

 

 

 

 

예전에 일 다닐때에도 핸드폰비 하고 식대, 차비 다 해서 많이 써야 한달에 10~15만원정도였습니다.

폰은 요금제 이상으로 나온적도 한번도 없구요..

자녀들과의 대화,인성등 키우기 위해 부모님들도 공부 좀 하셔야 하는데..

대부분 부모님들이 그러질 않으시죠.  

 

 

 

 

 

건강 핑계로 같이 운동해보자 하세요.

 

아무래도 뭔가 같이 활동하는게 있다보면.

지금까지 있어왔던 어색함이 많이 사라질거라 생각되네요.

아버지가 허리디스크 때문에 운동을 못하십니다..

 

 

 

 

대화할때 어색한건 아니지만 아버지와 이야기를 하면 이건 이것이므로 이거다. 라고 답이 딱 나오는 대화만 하시니...

농담을 하기가 영..

 

 

 

 

 

걷는것 조차 너무하면 안된다는 그 허리 디스크.

뭐가 원인인지도 모를정도로 틀어졌다 여겨진다면,

같이 뭔가 활동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거든요. 운동이 안된다면 음악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