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만세

차이가 확장성말고 가장 큰 질적인 차이?

쟝콜맨 2015. 7. 23. 02:26

보드에서 뽑아낼 수 있는 성능은 오버클럭과, 확장성이라고 봅니다..

 

오버클럭 하실분들은 필히 전원부 강력한 놈으로 하셔야 하며,

생각하시는 분들도, 전원부 및 지원여부 확인 하셔야 할 테구요..

또한, 하드를 주렁주렁 단다든지, 레이드 구성하실분들, 혹은 듀얼랜이나 기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만...

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1 되도 일반적인 사용자분들에게는 충분한 보드라고 생각합니다...

 

하드나 이런거 주렁주렁 안달아도 i5에 요즘 인기있다는 70 거기에 램 8기가만 달아도 대략 어느정도인데..

이정도 사용하는사람도 일반적인 사용자 범주에 들어갈듯 합니다.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겠죠. 하지만 좀더 안정성이나 확장성이나 (사타갯수부터 usb 수까지) 더 좋은건 사실입니다.

 

 

 

 

 

 

본체가볍게 넘는 시스템 꾸미면서 정도 더 한다고 집안이 망하는것도 아니고 무조건적인 아니라고 봅니다.

 

 

 

 

보드와 7 보드... 벤치마크 해보시면 압니다..

마크 점수 변동 없습니다. 그렇다면 사용하지도 않는 사타포트 6~8개,

 

 

 

 

 

2 사용하지도 않는 PCI 슬롯 4개, 넘쳐나는 전원부 등을 위해 투자 하는것이 과연 투자일까요??

 

사치고, 낭비라고 봅니다...

실제로 ITX보드에 70 사용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는 것으로 압니다..

A4용지 수납하자고, 박스 하나를 한들 뭐하겠습니까... 작은 파일철 하나면 충분한데...

차이가 확장성말고 가장 큰 질적인 차이가 전원부입니다.

 

 

 

 

 

일반 시터와 어디산 고수명 시터차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오래된 PC의 보드를 한번 확인해보시면 되요.

 

 

 

 

청소하면서 자세히 확인해보니 전원부 4페이즈더라구요.

그래도 잘쓰고 있어요.

중간에 한번 뻥~ 터지는 소리가 나서 보니 파워 콘덴서가 터졌더라구요.

 

 

 

 

 

3 운이 좋아서 다른 하드웨어 사망없이 파워교체하고 잘쓰고 있네요.

 

근데, 보드의 전원부나 콘덴서가 터졌따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만큼 그런 경우의 수가 적은거죠..

벤치마크 수치야 더높게 나올 이유가 없자나요.

 

 

 

 

전원부부터 3개에서 4개 가면 8개 sata갯수도 더 많아지고 전 8개도 부족하긴 합니다만 ;;

거기에 사타니 m2 지원이니 하는 부분도 있구요.

 

 

 

 

당장 사용할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건 압니다만 상대방이 무얼 원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적인 게다가 고가 시스템을 꾸미는 사람한테 무조건적인 옳지않다는겁니다.

 

저도 많이 합니다만 시스템을 고가로 꾸미는 분한테는 더 좋으니 생각은 해봐라 정도의 조언은 해줍니다. 그건 그걸 살사람 선택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