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만세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물흐르듯이 사는것?

쟝콜맨 2015. 11. 17. 01:26
동생분이 잘 견딜겁니다.
누나로써 너무 애 취급하지 마시고 잘갔다오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제가볼때는 멀쩡한것같은데요.
23살 나이에 학과공부가 싫어서인지 진짜 안맞아서인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그만두고 토익공부도하고 자격증시험도 보고 한건!
정말 의지가 있어야 하는일이에요.


카투사에 지원서 넣은것두요.
제친구들도 보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물흐르듯이 사는애들이 태반인데.


자신의 의지로 학교도 그만두고 다른곳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지딴애는 나름대로 노력하는것같다뇨.
잘하고 있는거죠.


대인관계에 조금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