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만세

시원시원하게 뚫린 도로나 구역

쟝콜맨 2016. 1. 18. 05:22
젋은애들 많은곳은 상남동가면되여..
마산 시내 전반적으로 돌아봤는데 (딱 8월 요맘때).
이상하게 거리에 사람은 있는데 '애들'이 안보이더군요.


근데 또 저녁되면 어디선가 스멀스멀 하나둘 생겨나더니;;;
서울이랑 창원에서 10년 정도 각각 살던 사람인데,
올림픽때의 같은 느낌이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서울에 비해서 거리가 멀어지다고 말하고 싶으신건가?
창원 시원시원하게 뚫린 도로나 구역 나뉜거, 차로 5분 거리마다 공원 있고 번화가도 잘 발달 되있는거 생각하면,


사람 수 많음으로 인한 플러스 효과가 좋은 서울보다 사람 사는 도시로서는 창원 환경이 훨 낫다고 생각해요.
궁금해서 그런데 다른 지역은 틀린가보네요?


모든지역이 깔끔하고 정비만 잘된도시가 있나보네요?
저도 마산에 살지만 다른지역가봐도 전부 비슷한 느낌이든데 틀린곳이 많은가보네..
뭐 개인마다 다르니깐 생각도 다르다는건 어쩔수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