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선 정리가 잘 되어 있다면,

요즘에는 모르겠지만
예전 구형 보드에서는 hdd 로 인식하는 보드가 있었어요.

그런 경우엔 1st hdd 를 usb로 잡고 설치했죠..

usb 전면부에 꽂으면
인식이 안될때가 있어서,
할때면 후면부에 꽂고 하지요.
바이오스말고 F11누르면 부트디스크 고르는 메뉴나오지 않나요?
280x 뿐 아니라 다른 엔비댜 카드들도 로드 걸리면,
그정도까지는 심심하면 올라갑니다.

쿨러가 온도를 잘 잡아주고 정숙하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겠고 쿨러만
정상이라면 별 문제없습니다.
정작 다른 문제는...위의 경우의 벤치 결과에 보이는
280x의 엄청난 파워로드겠지요...OTL
허허허.. 그럼 이게 정상적인 상태인가보군요.

엄청 뜨거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i7 3960x 4.5 o.c 입니다.
저정도 cpu면 혼자 250w 가까이 먹습니다.

케이스 쿨링성능이 좋고,
내부 선 정리가 잘 되엉 있다면,
온도가 좀더 떨어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