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만세
진짜 그날은 작정하고 갔는데..
쟝콜맨
2016. 4. 12. 23:19
생각이 안됩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정말 친구 부모님을 두모님이라고 불렀을정도로 친하고 부모님들끼리도 좀 아는 사이라..
(친하지는 않았지만)
그 친구가 저기에 빠져서 미치니까?
모님들께서 저한테 제발 구해달라고 사정을 하셔서 제가 일 밀렸는데,
다 밀어두고 진짜 아침부터 찾아갔었죠.
전에도 불러내서 집에가자 뭐 이런식으로 강제로 친구들 데리고 가서 끌고오고 그랬는데,
진짜 그날은 작정하고 갔는데..
안만난다고 하더니 제가 들어가서 막 행패부리듯 하니까?
저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더군요.
그와중에 거기 부장매니저?
그런가 친구하고 얘기하고 차한잔 마시러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빡쳐서 째려보니까?
(제가 덩치가 좀 있어서) 그냥 들어가더군요.
그런데 친구이 가라..
해놓고 다시 들어가길래 야 가자고!!
하면서 멱살잡고 머리채잡고 끌고 나오는데..
진짜 눈물이 날것같아서..
패죽일 수 도 없고.. 그런데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냥 다시 들어가더라구요..
아.. 진짜 안되는구나 싶었어요.
안됩니다 저거.. 수준이고 처럼 이상하게 주입하는겁니다.
그거에 한번 당하면 진짜.. 안되더라구요.
너무나 뼈저리게 느꼈었습니다.
들어보니 정신교육 비슷하게 곧 어디 캠프?? 간다던데ㅠ..
제가 어릴때부터 정말 친구 부모님을 두모님이라고 불렀을정도로 친하고 부모님들끼리도 좀 아는 사이라..
(친하지는 않았지만)
그 친구가 저기에 빠져서 미치니까?
모님들께서 저한테 제발 구해달라고 사정을 하셔서 제가 일 밀렸는데,
다 밀어두고 진짜 아침부터 찾아갔었죠.
전에도 불러내서 집에가자 뭐 이런식으로 강제로 친구들 데리고 가서 끌고오고 그랬는데,
진짜 그날은 작정하고 갔는데..
안만난다고 하더니 제가 들어가서 막 행패부리듯 하니까?
저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더군요.
그와중에 거기 부장매니저?
그런가 친구하고 얘기하고 차한잔 마시러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빡쳐서 째려보니까?
(제가 덩치가 좀 있어서) 그냥 들어가더군요.
그런데 친구이 가라..
해놓고 다시 들어가길래 야 가자고!!
하면서 멱살잡고 머리채잡고 끌고 나오는데..
진짜 눈물이 날것같아서..
패죽일 수 도 없고.. 그런데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냥 다시 들어가더라구요..
아.. 진짜 안되는구나 싶었어요.
안됩니다 저거.. 수준이고 처럼 이상하게 주입하는겁니다.
그거에 한번 당하면 진짜.. 안되더라구요.
너무나 뼈저리게 느꼈었습니다.
들어보니 정신교육 비슷하게 곧 어디 캠프?? 간다던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