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끼리 가면 꼭 싸우는데~

좋은 점은 친구가 영어를 잘해서 혼자 돌아다닐 때 바디랭귀지에 눈치보던 것 보다 좀 더 편했고,

혼자 갈때는 싼거 대충 먹는데 잘 챙겨먹었고....

또, 친구끼리 가면 꼭 싸우는데 남자라서 그런지 싸웠어도 1시간 뒤에는 서로 티도 나는거...

(25년간 거의 1주일에 한번씩은 맞고 가끔 싸웠는데 이제 뭐 ~_~)

예전 자상한 사람이라고 글 올린 있었지요...

 

 

 

 

자기가 힘들때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와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가는 오빠있다고...

사람들이 남이간에 그러는거 아냐 했더니 광분하고...ㅋㅋㅋ

 

 

 

 

선배가 실은... 그 여행의 대상이 자신이 되었으면하는......ㅋ

당연히 이상하죠.. 원수같은 동생과 여행가면 티격태격 싸우기만 함...

도대체 그선배는 뭘 생각 한거야.. 마귀.... 동생하고 같이 여행 가는 게 무슨 문제라고. 정말 어의 없네...

전혀 안 이상 함...

 

 

 

 

간에 사이좋네요....

 

 

 

 

이상하지는 않은데 보통은 그정도까지 사이가 좋지는 않아서 그렇죠..

 

 

 

 

이거는 이상하게 볼게 아니고 오히려 좋은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