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만세

상대를 바꾸려고 하는 것보다는 내가 바뀌는게 쉬우니까?

쟝콜맨 2018. 6. 4. 13:14

비슷한..입장이네요 힘내시길 ㅠ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잔아요.. 부부싸움도 마찬가지로 싸운후 금방 화해하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보통 누구들은 자기잘못 인정을 잘 안해요. 합리화를 하죠...

그래서 상대들이 대충 져주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끝까지 지적하고 인정하라고 하면 대화를 안하는 수단까지 씁니다. 그냥 대충 넘어가세요. 끝까지 잘못인정하는거 보려는건 욕심....

딱 맞는 말씀이네요...ㅎㅎ

 

 

그건 아닌듯 남자여자나름이에요. 울 매형보면 누나가 보살임...

결혼전 - 상대의 장점이 더 잘보임 결혼후 - 상대의 단점이 더 잘보임..

결혼전 - 상대에게 신경을 씀 결혼후 - 자신에게 신경을 씀..

연예는 이상이고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죠.. 힘내세요..

 

 

문제는 참고 계속 그렇게 살아도 행복할 것인가 아니면 헤어지는 것이 행복할 것인가 하는 것인데......

책임감과 도의적인 문제 등등을 잘 고려해 보시고, 자신과 상대방을 위해 어느쪽이 더 행복할 것인가를 판단해 보세요...

 

 

나는 외모보다도 말이 통하는 상대가 좋고, 말이 통하고 나와 비슷한 상식을 가진 사람과 있을 때 행복하더군요..

예쁘기만하고 말이 안 통하는 상대와는 잠자리와 외출할 때 이외의 시간은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평생을 함께 살아갈 사람으로 생각할 수가 없더군요...

 

 

길고 긴 남은 인생을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인지를 잘 생각해 보시고, 그럴수 있다고 판단되시면 많은 걸 포기해 주시고 사세요...

 

 

상대를 바꾸려고 하는 것보다는 내가 바뀌는게 쉬우니까~??

사람들이 살아가는데에는 좀더 현실적인 대처가 필요하기도 하죠.

그렇다고 해서 아닌것도 아닌것이고 해답이 없다고 생각되기도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