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작업용 PC를 꾸민다고, 인텔계열로 알아 보기
에즈락이좋긴좋아요 저도사용중이고싼데 안에부품 콘덴서라던가 ..그런게 고급제품 105도엿나 125도엿나그거구요
대부분전원부가 재대로탄탄히잡혀잇는추세입니다.
단점은 에즈락 메인보드의 CPU옆에 8핀 보조전원이너무 CPU와가까워서 사제쿨러장착시 ;;;8핀보조파워를달기가힘들어요. 다른것도그런거면정정할게요..
그리고 케이스가5년됏다면 한번교체는해주셔야됄듯 파워랑..
어차피 오버는 하지 않을거라 기본 쿨러로도 충분할거라 생각되긴합니다...................만 솔직히 사제쿨러쓰다가 일반 쿨러쓰자니 좀 거시기하네요.. 쓰다가 영 거슬리면 사제 하나 사서 달아야겠습니다
AsRock이 좋은 기억이 없어서,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잘 쓰시는 분들도 많죠.
저는 AMD CPU꼽아 쓴다고, 애즈락 샀다가, 바이오스 버젼 5가지를 넘나들면서 생쑈를 하다가, 기가 보드로 갈아탄 경험이 있구요. (증상은 부팅이 잘. 안됨. 전원을 완전히 뽑았다가, 다시 꼽아야 부팅되는 기현상이 발생하던 애즈락 보드 - 동일증상 여럿을 파코즈에서 발견. 보드 저질로 판단.)
다음 옥상작업용 PC를 꾸민다고, 인텔계열로 알아 보다가. 요즘도 잘 나가는 Z68 익스트림3 젠3 보드를 샀었습니다. 애즈락. 평가들이 꽤 좋더군요. 그래서 상위 메이커들과 가격차이도 좀 있고 해서, 함 더 써보자는 마음으로 샀습죠.
I5-2500K 꼽고 4기가 오버 해서 한동안 잘 썼었습니다만, 어느날.. 따로 연결해 쓰던 유전원 USB 허브에서 마우스와 키보드를 빼서, 보드 뒷편에 직접 연결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뭐.. 한 10분 간격으로 마우스, 키보드 해제 되었다가 다시 연결되기를 반복하더군요.
대부분 이런 경우 파워불량으로 전원부족이라서 이렇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근데 파워가 액벨 1100W 실버 파워였거든요. 따로 비디오카드 SLI 구성한것도 아니고, 하드도 주컴 처럼 6개씩 주렁주렁 달린것도 아니고 딸랑 1T하드 두개 레이드 연결되고 6850 하나, SSD하나 꼽힌게 다 인데, 파워부족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이고, 혹시나 해서 파워를 650W짜리 슈퍼플라워로 바꿔 봤지만, 같은 증상.
즉 이거슨 보드 불량. 웃긴게 유전원 허브에 꼽아 놓으면 괜찮다는거...
해서리 이후 ASROCK은 아무리 가성비에 구성과 스팩, 전원부가 휘황찬란하다고 선전을 하고, 사용해 보신 분들이 호평을 해도, 이제는 쳐다도 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