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시간을 어떻게 쓴다는 건지?

시간을 가장 빨리 이용하는 방법이 어떤게 좋을지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앉아 있길 하는 행동이 생각보다 엄청 긴 시간이 될 수 있고 보람이 가득한 행동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지금보다 더 시간을 쓸 수 있는 방법이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시간을 낭비하는 방법이란 뜻인지 이런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신선하기도 합니다.

혀를 내밀고 멍하니 누워있는데 그러다가 다 마르면 침을 다시 발라 주고 또 내밀고 마를 때까지 기다리고 그렇게 멍 때려 본 적이 있었지요.

잠을 자는 시간도 많이 하루 일상에서 이용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잠이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지만 삶이 일반 사람보다 두개라면 모르지만 아니면 벤자민처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다양한 한 사람이기도 하네요.

물론 다양성은 존중하지만 별 이상한 생각이 기도하게 느꼈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보고 그냥 오늘 좀 많이 바빴는데 점검 하는 일을 수행하면서 현장업무 보려면 서류 처리하려 그리고 모든 일을 정말 만족스럽게 마무리하고 이틀 휴무를 얻었는데 집에 와서 씻고 앉아 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체 시간을 어떻게 쓴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