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만세

어찌 되었던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

쟝콜맨 2019. 5. 30. 16:09



어제 소주를 좀 마셧더니 오늘은 해장을 해야겠더라구요!

물론 무얼먹을까! 고민하게 되던데..

어찌 되었던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서 결국에는

뼈다귀해장국을 먹게 되었네요.





일단 국믈을 숟가락으로 떠서 먹으니깐 속이 좀 풀리는거 같더라구요!

이상하게 뼈다귀해장국 먹을수록 소주가 더 생각난다는게 함정!! ㅋㅋㅋ

일단 자제해야겠지요.





다음부터는 좀 술을 줄이고 운동을 해야하는데..

그것또한 쉽지가 않네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생각외로 술을 자주 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일단 오늘은 얼큰한 국물로 해장을 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