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만세

어쨌든 고생 많이 한 것 같은데 다른 쪽은?

쟝콜맨 2019. 8. 28. 18:58
택배 처음 할 때 밥이 넘어가는데 꾸역꾸역 먹은 거 공감하면 부분은 것 같습니다. 이러다 체할 것 같은데 안 먹잖아 힘을 못쓰게했고 어쨌든 고생 많이 한 것 같은데 다른 쪽은 몰라도 하차 하시는 분은 안전모 꼭 쓰셔야 합니다.


물품 내리다 자잘한 거부터 심하면 큰 물건도 머리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생관리 안 되는게 좀 그렇네요. 혹시 택배 하시려는 분들 다른 때는 몰라도 명절 전으로는 많이 힘들 겁니다 .헬 그 자체 더라고요.


저도 택배에 관련 했던 기억이 있는데 옥천이 이제 보니 제법 체계가 잡힌 것이었군요. 읽어 보면서 느낀 건 제가 해 볼 때와 많이 바뀌었다는 것과 젊어서 직장 바꿀 때 펌을 견디고 쉽게 있게 많이 해보았지요! 정말 뭘 말하는 사람들도 없는게 특히 바람직하 더라고요! 제가 애니메이터 하면서 가끔 벽화 일도 들어오면 하고 그랬었는데 그런데 거기 직원들 많이 안고 앞쪽으로 뭐가 태도가 제일 힘들었거든요.


대기업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아르바이트는 인생이라는 것을 뭘 믿고 그렇게 힘들게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는데 막상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