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지금 그런말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서로에게.. 이런거 쌓이면 결국 안좋게 됩니다.
이런경우 정말 많이봄..
그러니까 말할때 하더라도 직장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본인도 확실한 입장을 가지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죠.
직장을 잡고 일을 하면서 싸우려고하는것 보다는
이렇게 저렇게 대화를 해보세요.
지금은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세요.
집안일을 하시고 구직활동을 하시고..
이런글 올리시면 신소리 듣습니다.
집에 있는분이해야죠 ㅇㅅㅇ::
이런글 보면 저는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저는 와이프가 다 해줍니다.
결혼하고 나서 집청소 한번 해본적이 없네요.
여기 미국이라서 카펫청소를 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그것까지 자기가 한다고 해서 결혼초에 (10년전에) 트러블이 좀 있었습니다.
설겆이도 제가 하면 그릇이 깨끗히 안 닦인다면서
무조건 설겆이도 못하게 하고,
(이런 무슨 말도 안되는: 저희집은 어려서 부터 남녀가리고 그런 것 없어서 저 설겆이 잘하거든요)
음식하는게 취미인데,
젊어서 사촌형이 호텔식당을 운영했는데,,,
거기서 매니저로 한 6개월 가까이 일하면서,,,
프랑스 요리사 한테 요리하는걸 조금 배웠거든요.
자기를 가르쳐 주면 자기가 하겠다고
하면서 제가 키친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