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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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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고 봐야죠? 붙어있는 국가도 힘든데 떨어져있는 국가랑 합병? 그것도 연방제로?? 현실성이 없고 국한테 전쟁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아무리 연방이라도 국가를 합치는 것은 또 뭐야... 정복하는 것도 아니고... 위원회 게시판에 일반인이 말한걸 그냥 뭉뚱그려서 위원회에서 했다고 주장하는 클라스....하..... 여기도 가만 보면 무식한 바보들 참 많아요... 만화로 보는 세계사 책이라도 좀 읽던가 참....?? 같은 글을 읽은 시간이 아깝다... 막말로 골을 침략해서 식민지화 하자는거랑 머가 달라?? 애초에 말도 문화도 역사도 민족도 전혀 다른 두 국가가 합친다면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질때나 아니 그것도 비슷한 민족끼리나 가능한건데 이건 먼 인류사하나 공부 안해본 티내는 사람들 참 많네.....
만원버스에 서서 가면 땀흘릴수는 있겠지만! 누가 춥다고 민원 죽어라 넣은듯.. 전 대중교통이 제일 시원하던데요. 지역이 달라서 그런가? 이상하게 요며칠 이러네요 ㅠ.ㅠ 저는 경기도~서울 노선 주로 이용해요.. 전적으로 기사 마음임.. 지하철 같은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10년 전만해도 버스는 무조건 창문열고 지하철은 선풍기였는데.. 세상 참 좋아졌어요. 오잉 십년전에요? 십오년 전에도 전부 에어콘이었는데요. 10년 전이라봐야 2004년인데...; 그때도 에어컨 빵빵했죠...ㅎㅎ 20년전도 아니고.. 20년전에도 버스에어컨요.. - 지하철 은 그럴지 몰라도 버스는 안그래요.. 버스는 거의 대부분 시원하던데... 만원버스에 서서 가며 땀흘릴수는 있겠지만... 시원합니다~ㅎㅎㅎ 느끼는 온도의 개인차는 있는거니까요. 가끔 추운 대중교통도 있고~ 마을버스 같..
한강이 아닌이상 대체로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 똑같은곳 계속 뺑뺑이 돌면 심심할겁니다. 그짓도 하루이틀이지 운동으로 한다 생각하고 돌면 인내력없으면 못함.. 재미는 없지만 꾸준히 하신다면야 좋죠. 평평하니 무리도 덜되고 갠적으론 차라리 수영을 함. 자전거가 진짜 운동되려면. '아 힘드네' 정도로 타야한다고 함.. 하체는 스쿼트!!!!! 라고 들었습니다. 근처 강가 있으면... 강보면서 사람구경하면서 쭊쭉 밀고 타야 운동이 되는데요... 아마 중학교 운동장에서 타시면 심해서 금방 그만둘듯 싶어요; 개천변에서 타는건 좋은데 한강이 아닌이상 대체로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은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좁아서.... 거의 의미없습니다..차라리 걸으세여..
이제 8월막바지인듯, 못간 휴가는 어디로? 여유만 된다면 장시간 여행갈수 있는 외국을 가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럴수 없다는걸 알기에.. 가을되기전에 그나마 평소 가보고 싶었던 산이나 함 갔따와야 겠네요. 그렇다고 멀리 갈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제주도에 한라산 한번 가보고싶기는 한데.. 등반 가능한 날이 언제인지? 잘 모를뿐더러 날짜 맞추기도 힘들듯하고해서.. 일단 목록에서 제외하기로 하고~ 추석되기전에 날잡아서.. 한 삼박사일정도로 해서 동해나 서해쪽에 드라이브가는겸 해서 함가볼생각도 있네요. 예전 추억도 생각나고..하니깐!! 물론 그때의 모습을 찾아 볼수는 없겠지만,, 나름 그장소를 다 밟아 본다는게 잠시 잊고 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처음 차 몰고 다닐때 간곳이기도 하니.. 나름 즐거운 시간이 될꺼 같다..
생각보다 멀리 가본적이 없지만 나름 부산으로! 오래전에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근처로 이사오고나서부터 여름이면 한번은 가는 곳 부산 하지만 성수기때에는 잘 안간다는 사실.. 이유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깐 그런게 좀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관계로~ 사람이 적을때나 겨울 바다가 보고싶을때 그럴때 가끔 가게 되는데.. 그래도 미포쪽으로 가면 광안대교 내려다보면서.. 멋진 풍경을 볼수있어서 그나마 좋은것 같다는 기분 물론 길같은게 잘 되어 있어서 이기대 같은데도 가보면 좋음. 시간이 좀 많다면은 부산 구석구석 구경해보고 싶기는 한데.. 지금은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왠지 바다 근처로 가면 사람들이 엄청 붐빌꺼 같아서 자제하는중~
제일 중요한 것이 '공기'지요. 지방 분과 바꿀 기회가 되면 바꾸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공기'지요. 서울 대전 두곳 다 살아봤지만 대전이 더 깔끔하고 살기 좋음. 저도 대전인데.. 한동안 서울 주마다 가봤지만 대전이 더 나아요. 서울은 이동하려면 자동차든 대중교통이든 너무 힘듬ㅠㅠ 서울 안살아서 서울을 좀 동경하는건 있는데, 도로막히는거 보면 쫌 그래요. 시골살면 도시가 부럽고 도시살면 시골이 부러운듯!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토지이전에는 근대화가 어려웠다는 얘기인데요? 너무 삐딱하게 보시는것같은데 강점기가 없었으면 토지을 했겠죠.
처진 분위기를 주도해서 이끌기엔! 술 전혀 안마시는데 별 상관 없습니다. 술이 맛이 없더군요. 술을 못마셔서 멀리합니다 한모금 마시면 확 올라오고 두잔 넘어가면 토하게 되더라고요. 유유상종 이라고... 그렇게 필터링이 되더군요. 술 친구는 술 마실때만 친구에요. 술 거의 안합니다. 전직 바텐더인데... 그때는 거짓말 조금도 안보태고.. 출근하자 마자 술부터 마셨습니다. 일단 입에 한잔 털어 넣고 나서 일을 했는데. 심지어 입가심을 할 때도 박하맛 나는 술로 입가심을 할 정도였죠. 지금은 두어달에 한번 물컵으로 맥주 한잔 정도 마십니다. 꽤 큰 회사에서도 일을 했지만... 술이 꼭 사회 생활에 필수 항목도 아니고.. 더구나 트라우마가 있다면 마시지 않는게 낫겠죠. 소주2병이면 컨디션 좋으면 4잔 평범하면 3잔 안좋을땐 2잔먹고 취할때도 있..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본 것이 얼마만인지! 카메라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별이 선명하게 찍긴 어렵지 않나요? 어디서 듣기를 어떤걸 계속 노출 시키고 있어야된다고 들엇는디. 카메라를 고정해놓고 15~30초동안 노출해서 찍었습니다. 후보정으로 별을 좀더 선명하게 작업도 했구요. 정말 잘 찍으셨네요.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본 것이 얼마만인지... 잘 보고 갑니다. 가끔 촌에 머물다 가셔요. 진짜로 저런하늘이 있나봐요. 맨눈으로 봐도 저렇게 보여요? 날 하늘은 좀 흐릿한 날씨였기때문에 흐린한 별도 찍히고 밝은 별은 미미하게 나마 커져서 찍혔습니다. 그리고 장노출이라 찍는동안 별이 조금씩 움직이기 때문에 옆으로 좀 늘어져보일겁니다. 그래서 맨눈으로 보면 저 사진보다 별이 좀 작습니다. 하지만 대기가 맑은 날 보시면 저정도 크기가 아니더라도 저정도의 갯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