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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만세

만원버스에 서서 가면 땀흘릴수는 있겠지만!

누가 춥다고 민원 죽어라 넣은듯..

전 대중교통이 제일 시원하던데요. 지역이 달라서 그런가?

 

이상하게 요며칠 이러네요 ㅠ.ㅠ 저는 경기도~서울 노선 주로 이용해요..

전적으로 기사 마음임..

 

 

 

 

 

 

지하철 같은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10년 전만해도 버스는 무조건 창문열고 지하철은 선풍기였는데..

세상 참 좋아졌어요.

 

 

 

 

 

 

오잉 십년전에요?

십오년 전에도 전부 에어콘이었는데요.

10년 전이라봐야 2004년인데...; 그때도 에어컨 빵빵했죠...ㅎㅎ 20년전도 아니고..

20년전에도 버스에어컨요..

 

 

 

 

 

 

 

 

- 지하철 은 그럴지 몰라도 버스는 안그래요..

 

버스는 거의 대부분 시원하던데...

만원버스에 서서 가며 땀흘릴수는 있겠지만...

시원합니다~ㅎㅎㅎ 느끼는 온도의 개인차는 있는거니까요.

가끔 추운 대중교통도 있고~ 마을버스 같은 경우 안켜고 나오는 버스도 있으니 그런것타면 더 덥게 느낄 수도 있고~

 

 

 

 

 

 

 

서울입니다.

대구입니다.

지하철은 추워서 덜덜떨고,,

 

 

 

 

 

버스는 아무래도 문열었다닫았다하니 더운공기순환때문에 시원한건 잘모르겠더군요..

저도.. 버스는 오히려 에어컨 바로쐬면 춥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자리에 앉을땐 방향을 내쪽으로 하다가 추워지면 방향틀거나 에어컨 끄고 합니다..

대구 1호선은 별로고 2호선은 시원함.

1호선들 짜증나는게 역안내방송 볼륨 너무낮춰놔서 하나도 안들림..

오래전에 그랫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내가 청력이 너무좋아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