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사이가 안 좋아서 헤어진게 아니라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헤어진거 아닌가요?
다시 만나게 되면 그 부분 때문에 충돌이 생길 일은 없는 건가요?
역시 정확히 알고 계세요.
확신이 안서요 그리고 좋아하는 감정도 예전 같지도 않고..
모르겠네요. 연애 제일 어려워가지고.
마지막으로 시간나면 쫌..
본인이 솔직히 더 정확히 알고계시는데 불안하신거 아닌가요.
일단은 만나 보심이..
사귀다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으니 서로 만나보는게 어떻시겠습니까?
머리말고 가슴으로 하십숑~
고민한다는거자체가 자기 외신 입장 환경을 생각하게 된다는거면
그마체가 딱히 안땡기는거 같아요 그냥 외로우니까.
그런 생각일수도 있네요..뭐 지극히 갠적인 생각...
어디까지나 다 자기혼자 결정하고 실천해야된다는 사실
어차피 결정도 본인이 해야 되니..
책임또한 따르겠죠.
전에 만낫을때 어땟는지!
정확히 무엇이 문제였는지 잘 기억을 더듬어보고..
또 같은 문제로 다시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지도
어림짐작해보고 이래저래 고민해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