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만세

턱이약해서 입벌리고있기가 힘들더라구요..

아참. 저는 신경치료를 서너번 할꺼 두번만에 끝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첫날에 통증이 어마어마 했어요.

 

 

너무 힘들어서 저희아빠 임플란트 하시느라고 발치하고 진통제 처방받아오셨는데 그거 먹고야 잠들 수 있었어요.

보통은 둘째날에 통증이 좀 있어서 진통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신경치료는 처음부분 에서 좀 통증이 있구요.

그 담 치료들은 별로 안아팠어요..

 

 

전 따로 마취를 안하고 진행했습니다만 (어금니 한개 치료하는데 3회시술) 아픈것 보다 시원했습니다(?).

신경 뚫고 약물주입하고 크라운으로씌웠네요.

 

 

턱이약해서 입벌리고있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치료 꾸준히 잘 받으시고 건강해지세요 :)

 

 

신경치료가.. 아픈데.. 이때 마취를 합니다.

그럼 안아프겠죠......???????? 가 아니라.. 마취가 잘되야 안아픕니다.

 

 

그럼 마취를 잘하면 되는데, 마취 자체도 아픕니다. 그래서.. 무통 치료 하는데 가면.

 

1. 덜 아픈 무통 마취제로 먼저 살짝 마취 한다.

2. 마취가 되면, 이제 제대로 다시 마취 한다.

3. 신경치료 시작.

 

이때 아프면 다시 말해서 (라고 하지만 입에서 윙윙거리니까 손을 든다)

다시 마취하고 하면 아픈걸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죠...

아픕니다...아퍼요....특히 저는 윗니가 더 아프더군요...아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