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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만세

굉장히 드물정도로 어려울수도 있는 상황들

거기대갔다오셨어요? 무슨 거기가 어디를 떄려 ㅋㅋㅋㅋ

어디가서든 장소에서도 큰일납니다.

장교와 부사관은 시작 지점이 다릅니다.

장교임관은 사관학교, 3사관학교(영천), ROTC, 학사장교로 가능하고,

 

 

 

 

부사관은 지원후 각군교육사령부 훈련후 임관하게 되는데, 같은 간부라지만 아무래도 차이가 좀 많죠...

말씀하신 상사>중위 이건 불가능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속칭 기리라고 부사관 하다가 전문대 야간 졸업하고 만 30세 이전에 장교로 신분변경 신청을 해야하는데,

시면 중위는 안되구요. 준사관으로 구분되는 준위는 가능할듯합니다.

 

 

 

 

근데 육군과 해군,공군 준위는 개념이 많이 달라요... 정확하게는 육군 일부가 다릅니다.

 

 

 

 

실제로 부사관 계급은 하사 > 중사 > 상사 > 원사 그리고 준사관 준위 임관으로 나누는데...

육군 일부 특수직별(항공 등)에 한해서 임관 2년차부터 준사관을 시험으로 뽑습니다.

 

 

 

 

일반 준위들이 근속 30년에 다되는 베테랑 이라면 항공준위 같은 경우 20대 준위도 있는거지요...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기수/직별에 따라서 준위까지 가는데 대략 25년 이상이 소요됩니다.

 

 

 

 

20살에 들어갔다면 빠르면 40대 초중반... 그것도 모든 진급을 누락없이 첫해에 올라가야 가능합니다..

 

 

 

 

각종 몇 년전에 없어진거 같던데...

이때는 병도 시험봐서 소위나 상위계급으로 가능했지만 굉장히 드믈정도로 어려웠긴 했는데,

전시에는 다시 생길 가능성도 있지요..

혹시 중위가 아니고 준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