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문제 생길수 있다는 내용

토지소유 문서와 전입은 별개의 문제죠.
전입을 함으로써 그 지역의 사람이 되는거라서요.
아버지가 사시던 집이면 문제없겠네요.
아예 시청이나 주민센터에 연락해서 사는 사람이 없으면 나중에 문제 생길수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보시고 그쪽으로 해결을 보셔야겠네요.

별거 아니면 그냥 다시 본인 주소지를 실거주지로 옴기시는쪽으로요.
남의 행동은 '협박'이라고 꼭 집어 말하면서 자신의 '전입'에 대해선 실거주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뭉뚱그리네요.
인과응보입니다.
세 안 내면 님만 손해죠, 뭐.

뭐 거기서 사실거 아니면 딱히 문제는 없어요 ㅋ.ㅋ
근데 전입 걸릴수 있겠네요.
시골 사람들 그런게 있더군요~.~; 쩝...
강짜 놓는게 있어요.
인심 좋다는건 다 구라...
얼마전에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산소 놓는것도...

산이라 놓는건데 마을이 바로 아래에 있거든요.
주민들이 반대해서 그자리에 못했습니다.
돈을 달라는군요~.~;
결국 더 위쪽에 마을과 먼쪽...길 안좋은쪽에 산소를 했죠...
주민들이 신고하면 어쩔수 없다는게 군청입장이더군요.

근데 이런게 저희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장례차 운행하시는 아저씨 말씀 들어보니깐 마을근처나 이런데 묘자리 하려고 하면(땅은 본인거라고해도 주민들이 신고하면 군청에서는 그쪽편) 장례차 막으면서 들어눕는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결국 마을발전기금 명목으로 돈주고 해결 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