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군대에서 개꿀보직, 신의 다름아닌 운전병 그것도 rotc 운전병입니다.
복학하고 나서 학교 갔을때 rotc인 동기랑 교양 수업 들을때 학군단 전산원에서 팀플 진행한적이 있는데 저희 학교가 경복궁 근처인데 학군단 운전병 얘는 혼자살면서 풀 사복에 학식에서 밥 먹고 운전할 일도 없습니다.
학군단장이 대생 많은 학교에서 짬내나는 렉토나 타고 출근할 일은 적으니까요.
매일 자차로 출퇴근 하기에 운전도 안해 병사 혼자 사니 점호는 휴대폰으로 10시쯤 자냐? 이렇게 묻는게 끝이랍니다.
노스페이스 패딩 하나 입고 나갔다 와도 잡는 사람 아무도 없구요.
애들한테 '후보생님' 이라고 존칭쓰는데 알티애들도 다 존댓말 해주고 수요일날에는 챔스한다고 애들이랑 치맥 먹더군요.
이런게 꿀보직이죠.
그리고 저는 옛날 막사에 두칸으로 이뤄진 나무관물대 썼었습니다만 얘는 혼자사는데 거의 8평짜리 방에서 32인치 tv에 냉장고 에어콘 풀로 다 주어진 상태로 살더군요.
그런데도 이런게 현역이라니 ㅋㅋ 창고에 별거 다가지고 와서 짱박아놓고 하더군요..
참고로 제 동생이 육군 최고의 꿀보직이었음..
공익근무요원도 부러워한 꿀보직이었죠..
걱정 나름대로 힘든 점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차이점을 극복해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야기해 가면서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복학하고 나서 학교 갔을때 rotc인 동기랑 교양 수업 들을때 학군단 전산원에서 팀플 진행한적이 있는데 저희 학교가 경복궁 근처인데 학군단 운전병 얘는 혼자살면서 풀 사복에 학식에서 밥 먹고 운전할 일도 없습니다.
학군단장이 대생 많은 학교에서 짬내나는 렉토나 타고 출근할 일은 적으니까요.
매일 자차로 출퇴근 하기에 운전도 안해 병사 혼자 사니 점호는 휴대폰으로 10시쯤 자냐? 이렇게 묻는게 끝이랍니다.
노스페이스 패딩 하나 입고 나갔다 와도 잡는 사람 아무도 없구요.
애들한테 '후보생님' 이라고 존칭쓰는데 알티애들도 다 존댓말 해주고 수요일날에는 챔스한다고 애들이랑 치맥 먹더군요.
이런게 꿀보직이죠.
그리고 저는 옛날 막사에 두칸으로 이뤄진 나무관물대 썼었습니다만 얘는 혼자사는데 거의 8평짜리 방에서 32인치 tv에 냉장고 에어콘 풀로 다 주어진 상태로 살더군요.
그런데도 이런게 현역이라니 ㅋㅋ 창고에 별거 다가지고 와서 짱박아놓고 하더군요..
참고로 제 동생이 육군 최고의 꿀보직이었음..
공익근무요원도 부러워한 꿀보직이었죠..
걱정 나름대로 힘든 점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차이점을 극복해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야기해 가면서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