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다 보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게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
스스로 친구들이 어느 정도 있는가 부족하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회사에서 사람관계를 형성한다는 건지 난 사람이 있을 테고 과거부터 이어져 온 사람도 있고 숫자가 중요하다고 느끼는지에 스스로 물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줄어들고 어느 정도 몇 년이 지나도 보면은 단체모임 형식으로 일년에 한 두번 너에게 되더라고요. 지금까지 본 친구는 기간 길어도 대화가 어색하지 않고 만날 때마다 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해도 즐거운 사이인지라 이제 세친구를 사기보다는 얇게 생각되는 죄인 정도에 인맥이 간간이 생기더라고요. 지금 생각에서는 외로움을 느끼시면 소개 받으면서 이성 친구를 만나 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이네요.
회사 동료 눈 없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아마 누구나 돈인가 같은 한강이나 기본을 것 같은데 사는 사람이 힘들다고 사는게 바빠서 결혼을 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친구들과 하나둘씩 멀어지거나 자주 못 만나게 되죠. 특히나 결혼한 친구들과 미혼인 입장에서 자주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친구라는게 꼭 나이가 똑같아야 친구인가 마음 통하고 서로 의지하고 그러면 친구가 될 수도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나네요.
너무 자책하기 보다는 대부분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테니까 그러려니 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있는게 좋지요. 어느 정도 중년의 넘어가면 동창회 시간 내서 가는 거 말고는 거의 안 만나게 되더라고요.
전에는 아는 사람들 카톡 도사 적혀 있던 글귀 머리에 오랫동안 기억이 남잔데 인연이 우연이지만 관계의 노력이라 대충이란 거기가 있었는데 저걸 보고 나서한테 주변사람들과의 관계 유지를 위해서 전화를 자주 했던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게 생각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타인에 대해 의존적으로 생활 하기 보다는 본인 위주로 생활에 가는게 좋지 않나라는 생각이 나네요.